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중복엔 삼계탕보다 과일이 더 잘나가"



오는 23일 중복을 앞둔 가운데 대표 보양식 삼계탕 재료보다 중복이후에는 제철 과일이 더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홈플러스가 지난해 삼복 기간 신선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초복에는 삼계탕 관련 매출이 높지만 중복 이후에는 과일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홈플러스 초복 신선식품 판매에서 축산이 차지한 비중은 41%로 과일(35%)보다 높았다. 그러나 중복에는 과일이 50%로 축산(29%)을 크게 앞질렀다. 말복에는 과일과 축산 비중이 각각 41%, 37%여서 초복때와 비스한 판매수치를 보였다.

이에 홈플러스는 중복을 이틀 앞두고 여름 대표 과일을 할인 판매한다. 충북 음성·전북 고창 등 유명산지 수박은 10㎏ 내외 크기 한 통에 1만9500원, 하우스 거봉포도는 2㎏들이 한 박스를 1만2800원에 선보인다.

김영일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중복에는 과일의 매출이 높아 수박·거봉 등 여름 과일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