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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관세청장 "中企, 관세조사 부담 갖지 않도록 고려"

백운찬 관세청장은 19일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관세조사에서 중소기업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백 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관세조사 강화가 기업에 대한 투자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점을 잘 알고 있으므로 중소기업의 여러 인적·물적 애로 사항을 조사 시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어 최근 2년간 수출실적이 30억원 이하인 기업은 아예 관세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일자리 창출기업의 경우에도 정기 관세조사를 1년간 유예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지하경제 양성화는 기업이 내야 할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들에는 FTA를 적극 활용해 수출에서 활로를 찾도록 지원할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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