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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주방세제 '데톨' 자주 쓰면 피부 부작용?"

녹색소비자연대가 18일 옥시레킷벤키저의 주방세제 산도가 기준치보다 높고 표시사항도 위반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1종 세척제로 표시된 옥시레킷벤키저의 '데톨 3 in 1 키친 시스템' pH는 4.0으로 산성이었다.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과실을 씻는 데 사용하는 1종 세척제는 pH가 6.0∼10.5이어야 한다. 제품 외관에는 액성을 산성이 아니라 중성으로 표시했다.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피부가 예민한 소비자의 경우 산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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