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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더위 피해 밤에 운동"… 야간용 운동복 판매 50% 늘어





한낮 무더위를 피해 저녁시간 대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야간용 아웃도어 의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나포츠'(나이트(Night)와 스포츠(Sports)의 합성어) 패션이라고 불리는 야간 운동용 제품은 기존의 아웃도어·스포츠 패션의 기능성은 그대로 지니면서, 빛 반사 소재를 적용해 어둠 속에서도 눈에 잘 띄여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지난달 발광 소재가 들어간 셔츠·재킷·바지·러닝화 등의 판매가 전월 대비 50%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젠벅은 자체 개발한 빛 반사 원단인 일루미네이션 소재로 야간용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이젠벅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져 야간용 의류 판매가 꾸준히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젠벅은 지난달 5일 업계 최초의 야간 트레킹 이벤트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을 성황리 개최하는 등 '나포츠' 아웃도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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