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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부의금,4만7000원 적당한데 5만3000원 지출"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적정 부의금은 4만7000원이지만, 실제 지출액은 그보다 많은 5만3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장사문화 현황'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장례문화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생각하는 적정 부의금은 건당 평균 4만7000원이었다. 이는 2년 전 2010년 11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일반 국민이 실제로 지출한 평균 부의금 5만3000원보다 낮은 수치다.

또한 적정 장례비용에서도 실제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2010년 조사에서 약 75%의 국민이 1000만원 미만이 적정하다고 판단했지만, 이듬해 화장시설에서 실제 장례를 치른 유족들이 사용한 비용은 1208만6000원이었다. 심지어 2000만원 이상을 쓴 경우도 전체의 약 14%에 달했다./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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