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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은 '발끝'에서… 금강제화, 헤리티지 세븐 '프렌치 에디션'



신사의 품격은 '발끝'에서 뿜어져 나온다. 날렵하게 선이 살아 있는 정장구두는 잘 차려 입은 양복보다 상대방에게 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

금강제화가 클래식 슈즈 브랜드 헤리티지 세븐 '프렌치 에디션' 7종을 선보였다.

금강제화가 헤리티지 세븐 출시 이후 새 라인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프렌치 에디션은 슈즈 곳곳에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유려한 선을 살리기 위해 슬림함이 특징인 프랑스 슈즈 규격을 적용했다. 클래식 슈즈의 최상위 제법인 굿이어 제법을 기본으로 바닥창의 스티치가 보이지 않도록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전 디자인의 내피와 바닥창에 레드 컬러를 사용해 프랑스가 주는 강렬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그린·네이비·와인 컬러 등을 장인의 손길을 통해 표현했다.

뒤마·루소·데카르트·까뮈 등 프랑스 명사 7명의 이름으로 출시된 헤리티지 세븐 프렌치 에디션은 서울의 주요 헤리티지 편집숍과 금강제화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49만9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