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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엎드려 자도 숨 쉬기 편한 매트리스… 체리쉬, '브리더블' 선보여





토털 리빙기업 체리쉬가 입체 신소대 원단인 3D 미스트랄을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한 숨쉬는 매트리스 '브리더블'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3D 미스트랄은 3cm 두께의 통기층을 수많은 수직 와이어들이 채우고 있는 획기적인 패브릭으로 내부에 80% 이상의 공기를 머금고 있어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 원단을 사용한 브리더블 매트리스는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져 엎드린 수면자세에서도 호흡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며, 매트리스에서 흔히 발생하는 진드기·박테리아·곰팡이 등의 번식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트리스 커버에도 통기성 좋은 메쉬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고 시원하다.

제품은 노멀과 소프트로 출시돼 사용자의 체형·체중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체리쉬 전 지점 및 온라인 몰(www.cgagu.com)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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