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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글날부터 제헌절 공휴일 폐지까지..."부활해야" 불만 확산

▲ 제헌절의 공휴일 재승격에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쉬지 않는 국경일인 제헌절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6년째를 맞았지만 이에 대해 여전히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로 1949년 10월 1일 국경일로 지정됐다가 2007년 7월 17일을 끝으로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2006년부터 공공기관의 주 40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휴일이 지나치게 많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러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 10월 24일 '유엔의 날'은 1976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으며 1990년 10월 1일 '국군의 날'과 10월 9일 '한글날'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4월의 대표 공휴일인 '식목일'도 2006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아쉬움을 안겨줬다.

반면 한글날은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재승격됐다. 한글 창제의 의미가 국가적으로 크다는 이유에서다. 덕분에 "한글날의 위상만큼 제헌절의 국가적 의미가 크다"는 의견이 나오며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승격하는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지만 대중들의 바람과는 달리 여전히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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