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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열대야에 '굿잠'하세요… 숙면 도와주는 용품 인기



한밤 중 무더위로 잠 못 드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면서 피로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의 첫 걸음은 '숙면'. 편안한 잠을 위한 생활테라피 상품이 여느 때보다 인기다.

열대야가 지속되면 불면증이 없어도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때 침실 안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26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또 에어컨 보다는 창문을 열어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흐르게 하고,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한다.

시원한 소재의 침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브자리 '아이스젤 패드'는 양면에 다른 소재를 써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한쪽 면은 상온에서도 시원한 아이스 젤 소재를, 반대쪽은 통기성 좋은 메시 그물 소재를 사용했다.

쾌적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향기는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한다.

허브식물 중에서도 라벤더·베르가모트·카모마일 등은 따뜻한 느낌의 향이 나며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저녁시간에 한 두 시간 정도 아로마 향초를 켜두면 공기도 순환되고 불면증도 해소된다. 향초 대신 은은한 향이 나는 방향제를 둬도 좋다.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침실 전용 소취방향제인 애경에스티의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침실용'은 냄새의 근원을 제거하는 소취기능에 만성피로·심신안정에 탁월한 카모마일 천영향으로 맑은 공기 속에서 숙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잠자리에 누워 15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억지로 잠을 청하기보다 밖으로 나와 가벼운 산책 후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는 것도 좋다.

애경에스티 관계자는 "한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여름철 피로감과 무기력증을 겪는 사람들이 테라피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이런 날씨에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숙면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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