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락페'다. 락 페스티벌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젊은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후원에 나섰다. 에이세컨즈와 지포 등이 다음달 2~4일 열리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에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이번 락페를 통해 20~30대 고객들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에잇세컨즈만의 특설 무대인 '문라이트 스테이지'를 만들어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스토어(www.8seconds.co.kr)에서는 타임 입장권 2000매를 클로젯을 만드는 고객과 구매하는 고객으로 나눠 1인 최대 3장까지 나눠주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라이터로 유명한 지포(Zippo)의 글로벌 뮤직 마케팅 프로그램인 지포 앙코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펜타포트 락페에 참여한다.

락페 행사장 안에 마련된 지포 부스에서는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제출된 디자인 중 엄선된 10개의 디자인은 이후 지포 페이스북에서 투표를 통해 우승작이 가려진다. 우수작으로 뽑힌 라이터 디자인은 실제 지포 라이터로 제작돼 우승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무료 페이스 페인팅 행사와 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