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백화점업계 15일부터 지역 특산물전

백화점 업계가 지역 특산물들을 앞세운 특별전을 잇따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21일 정전 60주년을 맞아 옹진군과 함께 본점 식품관에서 '서해 5도 특산물전'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로 관광객이 급감한 백령도·대연평도·소연평도·대청도·소청도 등 서해 5도 지역 경제를 돕자는 취지로, 꽃게, 참홍어, 간장게장 등 각 지역 대표 수산물과 건어물 등을 한자리에 모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백령도 3대 특산물로 꼽히는 자연산 까나리액젓, 약쑥, 백하수오를 산지 직송해 판매하고, 백령 생막걸리를 백화점으로는 처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본점도 15일부터 18일까지 속초 중앙시장의 명물인 '만석 닭강정' 초대전을 실시한다.

'만석 닭강정' 현지 매장에서 만든 1000여마리분을 압구정 본점으로 직송해 판매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