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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억 상금 걸린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십 9월 시작



세계적인 e스포츠 이벤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다가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의 구체적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북미 기준으로 플레이오프는 9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최종 결승전은 10월 4일 열린다.

플레이오프 중 준결승은 지난해 결승전 장소였던 USC의 갈렌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망의 결승은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마련된다.

경기 진행 방식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총 경기는 그룹별 예선과 8강, 준결승 등으로 구성되는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최종 결승전으로 구성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영예의 트로피와 함께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금번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총 14개 팀이 플레이 오프 진출의 기회를 갖는다.

우리나라는 총 3팀이 진출하며 자세한 국가 대표팀 선발 계획은 별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챔피언십 총 상금규모는 800만달러(한화 약 88억원)로 올해 기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중 최고 상금을 내걸은 US여자오픈과 에비앙마스터스(각 325만 달러, 한화 약 37억 원)의 두 배를 훌쩍 넘어 화제를 모았다.

라이엇 게임즈의 오진호 아시아 대표는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최강의 팀들이 프로스포츠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1의 자리를 겨룰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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