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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에서 tvN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 데뷔 기회를! "김PD를 웃겨라"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 TV캐스트'가 케이블 채널 tvN의 '코미디 빅리그'와 함께 코미디 공모전을 실시한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다음달 16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comedy/apply)를 통해 코미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부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익살스런 내용으로 구성한 동영상을 출품하는 일반 부문, 코미디 빅리그에서 바로 공연 가능한 코너형태로 구성된 동영상 코빅 부문으로 나뉘어진다.

각 동영상 모두 3분 이내의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 70%와 네티즌 투표 30%로 진행된다.

대상 한 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 결과에 따라 방송유무가 결정된다.

이밖에도 인기상, 연기상, 운영자 추천상 등 총 9개 팀에게 8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9월 5일 결정된다.

코미디 빅리그 연출을 맡고 있는 김석현PD는 "대상 수상자에게는 10년 차 개그맨들이 주를 이뤄 활동하는 '코빅' 무대에 설 기회도 주어지는 만큼 신선하고 참신한 개그 감각을 가진 신인개그맨을 기다린다"면서 "코미디 빅리그가 다음 시즌부터 파격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이니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국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개그 프로그램으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NHN 동영상서비스팀 이하늘 팀장은 "사용자 호응이 높고 창작저변이 넓은 코미디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 중인 코미디 콘텐츠를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코미디 빅리그와의 제휴로 방송 진출에 관심 있는 개그맨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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