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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PC방은 지금 '축구하자!' 피파 온라인3 사용자 랭킹 2위 등극

▲ 피파 온라인 3 홍보모델인 손흥민 선수. /넥슨 제공



우리나라의 브라질 월드컵 행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개막에 힘입어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가 사용자 랭킹 2위에 등극했다.

11일 PC방 게임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넥슨의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는 점유율 8.51%로 3위 서든어택(7.38%)과 4위 블레이드&소울(3.97%)을 제치고 게임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스포츠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1위가 50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인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세다.

최근까지 종합 게임 순위 3위에 머물던 피파 온라인 3는 지난달 총 세 차례 진행된 월드컵 예선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넥슨에 따르면 이 게임은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월드컵 예선전이 있었던 지난달 11일과 18일 직후 전일 대비 PC방 이용시간이 각각 12%, 15% 상승했다

여기에 전세계 축구 팬들의 축제인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다음달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축구 게임에 대한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는 중이다.

넥슨 관계자는 "거세게 불고 있는 축구 열풍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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