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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부릉부릉~ 페루서 1100명 '오토바이 애국행렬' 기네스북 올라



페루에서 1100명이 31개 브랜드의 오토바이를 타고 '애국 행렬'을 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제2회 리마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를 앞두고 페루자동차협회가 주최한 오토바이 애국 행렬이 펼쳐졌다.

이 행렬에서는 1100명의 참가자가 역사상 가장 많은 브랜드인 31개 회사의 오토바이를 타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헤수스마리아 캄포데마르테에 모여 주최측에서 나눠 준 빨간색·흰색 조끼를 입고 각자 타고 온 오토바이에 일제히 시동을 걸었다. 빨간색과 흰색은 페루의 국기를 상징한다.

살라베리 거리를 지난 행렬은 페루 자원 소방수 본부의 지휘부가 위치한 산이시드로에 멈춰 응급용 오토바이 7대를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에헤르시토 거리에 있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페레스 아라니바르 고아원에도 오토바이 한 대를 기증했다.

1100대의 오토바이 행렬은 헤수스마리아, 브레냐, 산이시드로, 미라플로레스 등 7개 구역을 지난 뒤 라에라두라 해변에서 막을 내렸다.

한편 페루자동차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자키클럽 전시관에서 제2회 리마 국제 오토바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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