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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인 베린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 와인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자사가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가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와인이 된 베린저는 오는 10월 대회기간 만찬·미디어 행사 등에서 사용된다. 현장에서 갤러리를 대상으로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베린저는 지난 2010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공식 협찬하면서 '골프 와인'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와인 전문지에서 올해의 와인으로 뽑힌 바 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9600만병이 팔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