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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골 대신 돼지등뼈…불황으로 저렴한 대체 보양식 인기

경기 침체 바람이 보양식에도 몰아치고 있다. 불황 속에 올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체 보양식이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6월1일부터 7월9일까지 보양 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값비싼 민물장어 대신 바닷장어가, 한우사골 대신 돼지등뼈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국내산 민물장어(1kg)가격은 4만원으로 2010년(1만8000원)보다 122.2% 오른 상태. 이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바닷장어 판매가 지난해보다 45.4% 늘어났다. 이마트는 국내산 바닷장어를 민물 장어보다 48.5% 저렴한 4980원(100g)에 판매하고 있다.

돼지 등뼈도 한우 사골보다 50%가량 저렴해 매출이 111.4%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