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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청에 LoL 아이템 판매금 6억원 전달

▲ 라이엇 게임즈 오진호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문화재청 변영섭 청장이 9일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후원 약정식'을 맺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 가디언으로 나섰다.

라이엇 게임즈는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문화재청과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형 스킨 '신바람 탈 샤코'의 초기 6개월 간의 판매금 전액에 회사 측 기부금을 보태 총 6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출시된 게임콘텐츠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형 스킨 출시 당시부터 우리나라 문화재 지원을 위한 환원을 약속한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해당 후원금을 서울 문묘 및 성균관 안내판 개선과 청소년 문화유산 예절교육 등에 운용할 계획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대표는 "소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해 적극적인 후원의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안타깝게도 나라 밖에 존재하고 있는 문화재 유물 등에 대해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어들은 물론 보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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