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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초복앞두고 유통가 '보양식' 마케팅 후끈

▲ 지난 8일 초복을 앞두고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삼계탕 재료와 민물 메기매운탕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오는 13일 초복(初伏)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 유통가에서 보양식 마케팅이 뜨겁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초복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해, 백숙용 닭, 전복,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백숙용 큰 닭(1㎏이상·5500원)으로, 30만 마리를 준비했다. 국내산 영계(530g·2500원)도 20만 마리 준비했다.

이마트도 11~16일까지 5대 대표 보양식을 선정해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3마리로 기획한 삼계세트를 시세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5만봉 준비했으며 영계(500g) 15만 마리, 삼계탕 영계팩 세트를 5만팩 기획해 시세대비 15%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토종닭 전 품목을 20%, 오리 전 품목은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1일부터 보양식 대전을 실시, 매장에서 직접 끓여주는 즉석 삼계탕(7980원)을 비롯해 활전복(55g·3300원), 생물낙지(100g·3980원) 및 한우 사골(1.3kg/팩) 1만9800원, 한우 우족(1.3kg/팩) 3만4800원 등 다양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온라인몰에서도 보양식 할인 판매가 뜨겁다.

옥션은 초복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복날의 서' 행사를 열고 하림 삼계탕용 영계 1마리(530g)를 2500원에 총 2만 마리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11번가는 14일까지 행사를 실시, 닭터의 자연 백숙용 통닭(830g)과 볶음용(600g)을 한 세트 묶어 정가의 반 값인 9900원에 5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오골계, 친환경무항생제닭 등 삼계탕 재료와 전복이나 장어, 낙지 등 보양수산물, 오리와 소고기와 같은 보양 축산물, 홍삼과 수삼 등 보양 건강식품 등 복날 대표 식품 1000여종도 최대 75% 저렴하게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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