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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씨 없는 수박·레깅스도 '장마철 특수'

▲ 씨 없는 수박



장맛비가 쏟아지면 유달리 잘팔리는 상품이 따로 있다.

롯데마트는 장마철이던 지난해 7월 한 달 동안의 매출을 6월과 비교한 결과 비와 전혀 관련이 없을 법한 씨없는 수박과 레깅스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씨 없는 수박의 경우 장마철 당도가 약해지는 일반 수박보다 2브릭스(당도 측정단위) 이상 높은 12브릭스 가량으로, 대체 상품으로 찾는 이들이 많았다. 이 기간 롯데마트 전체 수박 매출은 28.3% 가량 감소했지만 씨 없는 수박은 15.6% 늘었다.

레깅스는 비가 내리면 활동하기 불편한 옷 보다 간편한 면티셔츠·레깅스 차림으로 활동하는 여성 고객이 늘면서 전월 대비 26% 가량 많이 팔렸다. 반면 같은 기간 청바지는 13.6%, 면바지는 6.3% 매출이 떨어졌다. /신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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