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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짜증 나는 직장 동료 있어요?'···칠레 노동자 절반 'Yes'



칠레 노동자들은 직장 동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센트랄대학교 사회연구여론센터에서는 지난달 24~25일 18세에서 65세 사이 산티아고 거주 노동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의 불편한 점에 대해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짜증이 나서 견딜 수 없는 직장 동료가 있다'는 문항에 대해 응답자의 59.7%가 '그렇다'고 답했다. '동료가 일을 못하게 방해하면 신고하겠다'는 문항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6.7%가 '신고하겠다'고 대답했다.

또 '권한이 있다면 일을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을 해고하겠다'고 한 응답자는 45.5%에 달했고, 27.7%는 '직장 동료의 해고에 가담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노동사회학자 로드리고 코레아는 "인간 관계가 복잡한 직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신고할 단계까지 간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미숙하고 문제를 직접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의미"라면서 "직장 환경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일을 좋아하고 성격이 좋은 사람들을 고용해 소모적인 갈등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코레아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분명하게 파악해야 한다"면서 "개인적인 원인이면 타인을 해치는 것보다 솔직한 대화로 화해에 이르는 것이 좋고 업무적인 원인이면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문제를 명확하게 따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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