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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스마트폰 성공이 삼성의 가장 큰 문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기대에 못미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과 관련, '스마트폰의 성공이 삼성의 가장 큰 문제'(Smartphone Success Is Samsung's Biggest Problem)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은 삼성전자 이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 이익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우려라고 지적했다.

WSJ는 일부 전문가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의 마케팅 비용이 상승해 이윤을 잠식하고 있고 삼성이 휴대전화 사업을 두드러지게 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이 오는 9월 출시할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의 판매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WSJ는 삼성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스마트폰이 유행에서 뒤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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