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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루이비통으로 만든 예술 작품 '백호'



5일 오전 루이비통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글로벌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루이비통 다미에 아주르(Damier Azur)가죽 제품으로 제작한 1.8미터 크기의 백호(White Tiger)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루이비통은 한국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루이비통의 가죽 소품 및 액세서리를 이용해 만든 동물 작품들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예술가 빌리 아킬레오스(Billie Achilleos)가 제작한 백호를 한국에 헌정했다. 백호는 호림아트센터 전시 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글로벌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루이비통 매장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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