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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향수 못잖은' 빨래헹굼제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기존 섬유유연제에서 경험하지 못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향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 P&G 이수경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다우니 퍼퓸 컬렉션' 출시 간담회에서 "지난해 2월 한국에 론칭한 다우니는 그동안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모델 이동욱과 함께 선보인 퍼퓸 컬렉션은 향수 만큼 좋은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미스티크'와 '이노센스' 두 종류로, 과일향의 탑노트(첫향)·프로랄향의 미들노트(중간향)·머스크향의 베이스노트(잔향)를 지녔다. 특히 미스티크는 지난 5월 소비자조사기관 나우앤퓨처가 파워블로거 100명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향기 선호도 1위를 차지했으며, 블로거 100명 중 93명이 '향수만큼 좋은 향'이라고 인정했다.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리더 데이먼 존스는 "한국은 트렌디한 소비자들이 많아 P&G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좋은 시장"이라며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다우니 퍼퓸 컬렉션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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