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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마토축제' 하나로클럽 양재점서 4일 개막

농협과 전국 100여개의 생산자단체로 구성된 한국토마토대표조직은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3 서울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막식 퍼포먼스를 비롯해 토마토 풀장 체험, 품종 및 모종전시, 토마토 요리 시식회·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농협의 6개 수도권유통센터(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인천)에서는 오는 7일까지 한정물량 토마토 할인판매도 병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