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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직장인, 절반 이상 '커피 부작용' 경험

직장인 절반 이상이 '커피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인 719명을 대상으로 '커피 중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5.6%가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커피 중독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성인 1일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400mg이다.

이는 커피 2~3잔이면 초과되는 양으로, 이번 조사에서 직장인들이 섭취하는 하루 커피량은 평균 2.3잔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커피 부작용을 경험한 직장인은 응답자의 61%에 달했다.

부작용의 증상으로는 속쓰림(27.4%), 불면증(22.4%), 신경 과민(14.9%), 소화 불량(11.1%), 두통 유발(8.6%), 피부트러블(6.1%), 피로 가중(5%), 두드러기(2.5%)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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