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불황 탓에 저렴한 가전제품 '전성시대'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저렴한 대체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최근 드럼 세탁기와 대기업 TV를 대체하는 통돌이 세탁기와 중소기업 TV 판매가 늘었다.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 올해 상반기 인터파크에서 팔린 전체 세탁기 판매량의 59%를 차지했다.

반면 드럼 세탁기의 비중은 통돌이 세탁기의 3분의 1 수준인 19%에 그쳤다.

중소기업이 만든 TV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GPNC와 스카이미디어의 올해 상반기 점유율은 각각 9%와 5%였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구매는 신제품 출시나 기업 마케팅에 영향을 받지만 올해는 불황 등 외부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