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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브라질행·홍명보호 출범에 '피파 온라인3' 등 인기

▲ 피파 온라인3 게임 장면.



우리나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행과 홍명보 신임감독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구 게임 업계는 벌써부터 삼바 춤을 추고 있다.

27일 PC방 게임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넥슨의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는 전주 대비 16% 가량의 증가율을 보이며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 등의 굵직한 게임을 제치고 점유율 5.49%로 총 순

위 3위에 올랐다.

점유율 40.54%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꺾기에는 무리지만 2위 서든어택의 7.15% 점유율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어 조만간 2위를 탈환할 전망이다.

피파 온라인3는 월드컵 예선 시즌에 맞춰 'GO 2014! 하나되는 함성'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18일까지는 서비스 이래 최대 규모의 아이템 증정 행사도 벌인다.

모바일 게임 시장도 축구 붐이다.

실제 유럽 축구 선수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는 출시 두달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모바캐스트코리아가 지난 4월 출시한 이 게임은 모바일에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성공하기 힘들다는 속설을 깨고 월드컵 특수를 맞아 오픈 마켓에서도 흥행 중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디엔에이는 카드 게임 형식의 '월드 사커 컬렉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NHN 한게임은 코나미와 공동 개발한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선보인 데 이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8월 공개 시범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피파 온라인3를 담당하는 넥슨 박성민 과장은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내년에는 축구 게임이 더욱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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