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보습제·세안제: 세타필 더마컨트롤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여름이 괴롭다. 더운 날씨에 땀이 줄줄 흘러 얼굴은 번들거리고, 설상가상 울긋불긋한 트러블까지 올라온다. 이때 자극이 강한 일반 기초 제품을 쓰면 피부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여드름성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피부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피부 전문 제약회사 갈더마의 화장품 브랜드 세타필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세타필 더마컨트롤' 라인을 출시했다. 모이스춰라이저와 폼 워시 등 두 가지로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트러블이 잦은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타필 더마컨트롤 SPF30 모이스춰라이저'(118㎖)는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SPF30/PA +++)를 제공하는 보습제다. 인체 세포막과 유사하게 구성된 조그만 오일방울들이 마치 미세한 필름을 덮은 것처럼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올레오좀' 기술로 만든 피부 친화적인 제품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를 필요가 없어 한 번 사용으로 보습과 자외선 차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했을 때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시켜준다는 임상연구가 완료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82명을 대상으로 세타필 더마컨트롤 SPF30 모이스춰라이저를 1일 1회, 4주간 사용한 결과 7일째부터 여드름성 피부에서 자주 발생하는 건조·홍반·거침 정도가 유의하게 개선됐다.

세타필 측은 "한 번 바르는 즉시 보습을 제공하고, 효과가 24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유분이 많고 수분은 부족한 여드름성 피부의 일상적인 관리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매일 사용 시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살결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세타필 더마컨트롤 SPF30 모이스춰라이저는 아침 세안 후 또는 외출 전 적당량을 손에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바른다. 세타필 더마컨트롤 폼 워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저자극으로 안심하고 사용

'세타필 더마컨트롤 폼 워시'(236㎖)는 약산성 PH로 자극이 적은 포밍 형태의 세안제다. 미온수로 쉽게 헹궈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풍부한 거품과 우수한 세정력으로 여드름성 피부의 피부 표면 피지 농도를 신속하게 감소시킨다.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 및 모공의 노폐물만 제거해 피부의 번들거림을 막아준다. 세안 시 펌프를 눌러 적당량을 손에 덜어내 거품을 얼굴에 마사지하듯 문지른 뒤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박지원기자

■ 세타필 더마컨트롤 할인권 이벤트

갈더마코리아가 여름철 고생하는 여드름성 피부 환자를 위해 8월 31일까지 쓸 수 있는 세타필 더마컨트롤 2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기간 내 모든 병의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병의원은 갈더마코리아 홈페이지(www.galdermakorea.com) 혹은 할인권에 안내된 QR 코드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