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전주 완주 통합 또 무산...완주군민 독자생존 의지 강했다.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이 세번째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는27일 "완주군 주민투표(사전투표 포함) 결과 유효투표자의 55%(2만343표)가 반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찬성은 44.4%, 무효는 0.4%다.이로써 전주시와 완주군은 지난 1997년과 2009년에 이어 세번째 통합을 시도했으나 물거품이 됐다.

이번 주민투표는 독자생존을 원하는 완주군민들의 반대로 부결됐다. 완주군민이 통합에 반대한 것은 상대적으로 대도시인 전주시로의 흡수시 도시 중심의 행정과 예산 편성이 이뤄지면서 소외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컸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국영석 통합반대대책위원장은 "완주군민은 아직 통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 몇몇 정치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통합이 독단적으로 추진됐다"면서 “군민들이 과연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줬으며 완주군은 스스로 발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통합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송하진 전주시장은 "투표 결과에 당혹스럽고 아쉽다"면서 "전주와 완주가 통합, 전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대전이나 광주광역시와 견줄만한 대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