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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신선식품도 "택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장을 보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대형마트의 온라인쇼핑몰들이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몰은 26일부터 신선식품 전용 카트인 '피킹(Picking) 전용 카트'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물류 단계도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여 배송 시간을 줄인다고 밝혔다. 피킹 카트 도입으로 주문 건당 상품이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20여 분 가량 줄어들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이마트몰에선 신선식품 매출 비중이 31.8%로 가공식품(30.8%)이나 생활용품(21.5%)을 제치고 가장 높았다. 퇴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이 많자 서울과 수도권 점포의 경우 오후 8시 이후 심야 예약배송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는 2002년부터 피킹 전용카트를 통해 상온과 냉장, 냉동 상품을 따로 구분하는 3단계 프로세스로 배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는 피킹전용 장비(PDA)를 이용해 신선식품의 유통기한을 입력, 이중체크하고 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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