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시원한 냉면 축제를 벌인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은 다음달 15일 오전 11시부터 여름철 한식의 대명사인 냉면을 통해 우리 한식을 재조명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여름 냉면 대축제'를 진행한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큰 2.5m 초대형 냉면 제작 및 시식행사를 비롯해 딸기와 수박 등 30여 가지 재료로 만든 이색적인 냉면도 선보인다.

또한 갈비세트를 1000원에 살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 얼음 위에서 냉면 빨리 먹기, 갈비 1000원 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함께 한우사골곰탕, 갈비맛 쇠고기육포, 한우떡갈비 등도 타임 세일을 통해 반값에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www.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나들이세트(한우불고기900g+강강양념8대+한돈양념500g+돼지양념500g)를 40% 할인된 6만원에 매일 20세트씩 이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3세트)와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3세트)도 각각 30% 할인된 4만2000원과 2만5200원에 판매한다.

시력교정수술 전문병원인 아이메디안과와 함께 '밝은세상 건강한 눈 만들기 캠페인'도 벌인다. 30일까지 홈페이지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글을 올리면 '라식 수술' 및 '눈 종합검진권' 증정을 통해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