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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나 캠퍼' 온 몸으로 말하면 촌티





대자연을 즐기기 위해 가볍게 떠난 캠핑.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으로 '풀 코디'하기엔 부담스럽다. 패션 전문가들은 캐주얼한 일상복에 기능성 의류를 적절히 매치하면 한결 세련된 캠핑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깊은 산 속이나 바닷가에서 이뤄지는 여름캠핑의 최대의 적은 큰 일교차. 바람막이 재킷 같은 긴팔 옷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라푸마의 '젤리아 재킷'은 휴대가 간편하고, 티셔츠 위에 살짝 걸치면 멋스러워 캠핑족들 사이에서 인기다.

바지는 평소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 신축성이 좋은 아이템을 골라 입는다. 카키·네이비 등 차분한 컬러는 야외에서 더러움이 타도 티가 잘 나지 않는다.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을 위해서는 주변 소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넉넉한 백팩은 필수. 수납공간이 넉넉한 캉골의 백팩은 남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신발은 전문 트레킹화나 아웃도어용 슈즈도 좋지만 캠핑장에서는 착화감만 편하면 어떤 브랜드라도 문제없다. 스코노의 '벤 다니엘'은 리넨 소재로 만든 슬립온으로 여름철 가볍고 시원하게 신기에 안성맞춤이다. 라피아 소재 모자는 강렬한 자외선을 막아줄 뿐 아니라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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