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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인텔 제임스 회장도 삼성전자 다녀가…지난 19일 비공식 방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에 이어 르네 제임스 인텔 신임 회장(48)도 삼성전자를 찾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제임스 회장은 지난 19일 비공식적으로 방한해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을 만나 모바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월 인텔은 폴 오텔리니 전 최고경영자 사임 이후 르네 제임스를 인텔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임명했다.

그동안 인텔은 PC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꾸준한 관계를 이어왔지만 이번 제임스 회장의 방문을 계기로 PC에 머물렀던 협력을 모바일로 확대할 전망이다.

현재 인텔은 중국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인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아톰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등 모바일 분야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핵심 칩을 미국 퀄컴으로부터 공급받거나 자체 제작해 사용 중으로 아직 인텔의 스마트폰 AP는 적용하지 않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인텔의 만남을 계기로 인텔의 아톰이 탑재된 갤럭시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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