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튜브·매트…물에 뜰 준비됐나요? 바캉스용품 할인



이른 무더위로 서둘러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에 바캉스 물량 밀어내기가 한창이다.

홈플러스에선 이달 들어 22일까지 바캉스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40%나 뛰자 상품 구색을 강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00여 종의 캐릭터 물놀이 용품을 준비했다.

성인용 보트, 라운드매트를 비롯해 물총, 비눗방울, 유아용 보행기 튜브 등 70여 종에 달하는 PB상품을 기존 상품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내놓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뽀송뽀송 안락 쿠션'은 1만9000원에 판다. 공기를 불어 넣으면 등받이 의자가 되는 쿠션으로 물놀이 중에 젖은 옷으로 그냥 앉을 수 있고 휴대하기 편해 기획 상품으로 선보였다.

바캉스룩을 위한 수영복과 후드 집업, 자외선 차단 티셔트, 비치 반바지 등 100여 가지 아이템은 1만원대에 마련했다.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남성·여성·아동에 상관없이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최대 70% 할인하는 '수영복 대전' 행사를 준비해 8월 22일까지 이어간다. 아레나의 비치 트렁크와 비키니는 1만9000원부터, 휠라스윔의 랩스커트·선드레스 등은 1만5000원부터 선보인다. 여성 편집숍 브랜드 반에이크에서는 올해 유행하는 디자인의 수영복을 3만~5만원대에 판다. 베네통키즈는 여아 수영복을 70% 할인해 2만5000원에 내놓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