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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비타민 먹어야 살도 잘 빠진다





휴양지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내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여름휴가를 코앞에 둔 많은 여성들이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다. 이런 '벼락치기' 다이어트는 체지방 대신 근육을 빼 오히려 살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다.

건강한 살빼기의 기본은 규칙적인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 여기에 양질의 단백질·비타민 같은 다양한 영양소는 필수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은 에너지 및 혈중 지질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 다이어트 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실제로 센트룸이 96명의 중국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26주간 멀티 비타민 센트룸을 섭취한 그룹은 그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체중·BMI·허리둘레·지방량·기초대사량·총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이나 종합 비타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멀티 비타민 '센트룸'은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 등 총 27가지 영양소를 갖추고 있어 체내 영양불균형을 해소한다. 뉴트리라이트의 '더블엑스 종합 비타민 무기질' 역시 14가지 비타민·9가지 무기질과 함께 여러 가지 식물영양소를 함유해 채소·과일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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