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단독 매장에서는 얼굴·보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 '플러스'와 얼굴에 사용 가능한 컴팩트 휴대용 제품 '미아2'를 판매한다. 또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클렌징 디바이스에 교체 장착할 수 있는 5가지 브러시 헤드를 별도로 선보인다. 이밖에 클라리소닉의 클렌징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스 클렌저 및 바디 클렌저 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소닉 음파 클렌징을 경험한 후 체험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8만원 상당의 미아2 제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클렌징 디바이스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딥-포어 모공 브러시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음파 진동 클렌징기기인 '클라리소닉'은 1초에 300회 움직이는 음파 진동 기술이 손으로 하는 클렌징보다 6배가량 뛰어난 세척 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의: www.clarisonic-k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