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보육교사가 원생들 옷핀으로 찔러" 충주 어린이집 조사

충북 충주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생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옷핀으로 찌르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주시와 아동보호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내 한 사립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생들에게 가혹 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지난 13일 접수됐다. 학부모들은 야간반 전담 보육교사인 A(여·48)씨가 상습적으로 아이들의 손과 발바닥, 머리, 손등, 무릎 등을 옷핀으로 찔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동보호기관이 전체 원생 100여명 가운데 30여명을 조사한 결과 10여명이 핀에 찔렸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의 가혹행위는 한 원생이 지난주 왼쪽 발바닥 4곳에 피를 흘리며 돌아온 것을 본 부모에 의해 알려지게 됐다.

학부모 6명은 어린이집 원장과 A교사를 지난 19일 경찰에 고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