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한여름에 '뽁뽁이'가 잘 팔리는 이유는?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이 한여름 무더위 속에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포장용으로 주로 쓰이는 에어캡은 지난겨울 저렴한 단열재로 주목받은 데 이어 올여름에도 절전형 냉방 보조 제품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이달 이마트에서 에어캡의 하루 평균 판매량은 지난달보다 약 15배나 늘었다.

에어캡은 실내 기온이 쉽게 올라가는 것을 막고 냉방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면 실내 온도를 평소보다 3도 정도 낮게 유지할 수 있다고 이마트는 전했다.

균일가 생활용품매장 다이소에서도 에어캡 상품(1000원)을 대거 준비해 내놓고 있다.

아예 전기를 쓰지 않고 더위를 나는 부채도 잘 팔린다. 이마트의 6월 부채 판매량은 1800여개로, 지난해 보다 두 배(93.5%) 가까이 늘었다.

롯데마트에선 통풍방석 판매가 지난해보다 4배 늘었으며 대나무자리(47.3%)와 쿨매트(115.6%), 부채(50.7%)등도 판매가 급증했다. /전효순기자 hsje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