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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장마철 '부스스 머리' 감쪽같네



비만 오면 '꼬불꼬불' 일어나는 머리카락, 미용실도 포기했다. 장마철에는 습한 날씨 탓에 긴 시간 공들인 헤어스타일도 금세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저녁까지도 끄떡없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올림머리'에 주목해보자. 눅눅한 여름에는 치렁치렁 길게 늘어뜨린 머리보다 가볍게 올린 '업스타일'이 산뜻하다. '뷰티전도사' 유진이 뷰티기업 비투와이(B2Y)와 함께 장마철 올림머리 연출법을 뀌띔했다.

◆직모 NO! 굵은 웨이브로 풍성하게

힘 없는 직모는 쉽게 풀린다. 올림머리를 할 때는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넣어 탄력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헤어기기를 이용해 무심한듯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웨이브를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헤어기기로 머리카락을 말고 8초 정도 있다가 헤어기기를 뺀 뒤 3초간 형태를 잡아주면 습한 장마철에도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오래 유지할수 있다.

◆귀여운 포니테일·산뜻한 올림머리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든 뒤 밴드를 이용해 하나로 묶어주면 포니테일 헤어가 완성된다.

이 포니테일 상태에서 하나로 묶인 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돌돌 말아 또아리를 틀어 준 뒤 밴드로 묶어 고정시키면 깔끔한 올림머리가 된다. 또 손가락을 이용해 앞이나 옆머리의 모발을 전체적으로 조금씩 잡아 빼고, 옆머리 구렛나루 부분의 모발을 자연스럽게 내리면 훨씬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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