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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연아 립스틱' '미란다 틴트'의 미소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톱모델 미란다 커 덕분에 크리스티앙 디올과 입생로랑이 활짝 웃고 있다. 자사 제품을 애용하는 이들 '스타일 아이콘'을 후원하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크리스티앙 디올은 김연아를 전폭 지원하고 나섰다. 크리스티앙 디올은 18일 "김연아가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디올 립밤을 바른 것이 인연이 돼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김연아 아이스쇼에 화장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올 측은 "김연아 립스틱으로 알려진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와 '디올스킨 포에버 컴팩트'에 이어 김연아가 어떤 메이크업룩을 선택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쇼 당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춰 우아한 화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의 입술은 '입생로랑'이 물들였다.

미란다 커가 사용한 제품은 '입생로랑 틴트'라고 불리는 '리퀴드 루쥬-베르니 아 레브르'로 9번 루쥬 베르니, 7번 코럴 아쿠아티크, 26번 비올리느 서리얼리스트 등 세 가지를 직접 발랐다.

방한 당시 미란다커는 "입생로랑 틴트 넘버 나인(9번)은 나의 페이보릿 아이템"이라며 "평소 레드 컬러를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메이크업을 전담한 입생로랑은 "일정 내내 선보인 레드·핑크·퍼플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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