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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팔도 수출 품목 다양화



라면 수출에 치중해 온 팔도가 조미김과 어린이음료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양화 해 수출 실적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팔도는 지난해 해외에서 4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2011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팔도가 러시아, 미국, 캐나다에 수출하고 있는 조미김 3종은 5월 현재 매출이 50만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실적을 앞섰다. 음료 수출의 성장세 또한 두드러진다. 2010년 27만 달러에 불과했던 어린이 음료 '뽀로로' 매출을 지난해 10배에 가까운 200만 달러로 끌어올렸다.

팔도의 수출 음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알로에 음료는 수출시장이 넓어지며 연매출 900만 달러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범준 팔도 해외영업부문장은 "시식행사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하고, 커피·감자 퓨레·스낵 등 수출품목을 늘려 글로벌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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