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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논란' 촉발 남양유업-피해대리점 협상 결국 결렬

어렵게 시작돼 6차 협상까지 끌어 온 남양유업과 피해대리점주 사이의 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남양유업 피해대리점협의회는 19일 남양유업과의 교섭을 전면 파기하고 남양유업에 대한 고소·고발을 확대하는 등 총력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협의회 측은 남양유업이 밀어내기 근절에 대한 의지가 없어 대화를 중단한다는 입장이다. 정승훈 협의회 사무총무는 "매출목표 강제 할당제 폐지 등 구체적인 밀어내기 근절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나 남양유업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 측은 "협의가 다 끝난 밀어내기 방지책을 협의회가 갑자기 물고 늘어진다"며 "더 많은 보상금을 받으려고 시간 끌기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