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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캐서린 모어 이대병원 특강





"오늘 무심코 지나쳐 버린 것들이 여러분의 경력에 큰 영향을 줄지 모릅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세계적인 지식 공유 콘퍼런스인 테드(TED)에서의 강연으로 유명한 캐서린 모어 박사가 13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열린 특별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의학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캐서린 모어 박사는 전도유망한 공학도에서 다시 의대를 선택해 졸업하고 유명 로봇수술 회사의 임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트랜지스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그것이 어디에 쓰일지 상상도 못 했지만 지금은 컴퓨터와 핸드폰 등 안 쓰이는 곳이 없다"면서 "관심 분야가 있으면 사소한 것이라도 정리하는 습관을 키운다면 분명 자신의 경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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