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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요실금 환자 화장실 찾아주는 앱 등장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주요 건강학회들이 시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다양한 캠페인과 질환 관련 건강강좌를 잇따라 개최하는 중이다.

요실금·과민성 방광 등 배뇨장애질환 환자들은 외출 시 화장실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이들을 위해 외출 시 어디서나 가까운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화장실 SOS' 모바일 앱을 18일 무료로 배포했다. '제 7회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앱은 스마트 폰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반경 25m~5km 이내에 있는 공중·개방 화장실을 찾아준다.

주부들의 질환이라고 가볍게 여기는 손습진은 의외로 광범위한 직업군·나이대에서 발생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 중 하나다.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는 '제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말까지 전국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만성손습진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사전 접수를 통해 강좌 당일 무료로 알레르기 검사를 해준다. 만성손습진 환자뿐 아니라 손습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318-2261

대한류마티스학회는 6월 한 달간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연다.

전국 지역 병원에서 진행되며, 류마티스관절염의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세포가 자신의 관절을 스스로 공격하며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진단 시기가 늦어질수록 장애가 심하게 남는다. 문의: 02)794-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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