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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밤낚시 '월척 비밀병기'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야가 어두운 밤 시간에 낚시를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전자찌'다. 최근 낚시 전문업체 다우SF가 선보인 충전식 스마트 전자 낚시찌 '헤네스'가 밤낚시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헤네스는 10여 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획기적인 신공법을 개발, 국내외 특허 등록까지 마친 신개념 전자찌다.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는 기존의 전자찌와 달리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충전만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특히 무분별하게 버려지던 일회용 전자찌를 대신해 낚시터의 수질오염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의 '워터스위치 기능'도 눈여겨볼 만 하다.

찌 하부의 금도금 볼트(+/-)가 물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LED가 점등되고, 물에서 찌를 빼면 LED가 점멸되는 기능으로 특별한 조작 없이 손쉽게 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물고기의 입질을 감지해 LED 색상에 변화(적색→녹색→적색)를 주는 '변광어신찌', 무선(RF)통신기술을 이용해 물고기 입질 시 사용자의 단말기에 소리·진동 신호를 주는 '통신찌'의 기능까지 추가한 스마트한 낚시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아날로그 방식의 낚시 용품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헤네스는 그 중심에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헤네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헤네스.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1-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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