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약한' 여잔 맛있게 취한다

여름은 낮보다 밤이 더 즐겁다. 살랑살랑 보드라운 바람까지 분다면 지인들과 술 한 잔 나누며 '한여름밤의 꿈'을 소곤대기에 좋은 시간이다.

▲ 왼쪽부터 써머스비, 메이, 샹동 서머 에디션, 보르도 두르뜨 와인.



주류업계는 올여름 저도주를 좋아하는 여성들을 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달콤한 과일 맛이 특징인 '사이더' 제품이 최근 출시됐다. 사이더는 과일을 발효해 만든 알코올 도수 2~8.5% 제품으로 비어케이는 사과로 만든 '써머스비'를 내놨다.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따라 마시면 사과의 상쾌하고 청량한 맛이 풍부해진다.

보해는 매실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 와인 '매이'를 선보였다.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병 디자인 또한 모던하고 슬림하게 꾸몄다.

호주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샹동은 해변이나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여름 한정판 '샹동 서머 에디션'을 출시했다. 팝 컬러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화창한 여름날을 느끼게 한다.

와인 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은 여행기회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보르도 와인의 기준'이라 불리는 브랜드 두르뜨(Dourthe)의 와인들을 이마트와 롯데·신세계백화점에서 30~62% 할인하고 구매고객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나눠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