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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 아이처럼 첨벙대는 내발





일찍 시작된 비소식에 레인슈즈가 '물'을 만났다. 올 여름엔 기존의 레인부츠·젤리슈즈부터 정장 구두를 대신할 클래식한 디자인, 스니커즈형 아쿠아슈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골라신는 재미가 있다.

쏟아 붓는 장맛비에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만한 게 없다.

벨트 장식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에잇세컨즈 '사이드 원 벨트 포인트 레인부츠'는 굽이 있어 키가 작은 여성들이 신기에 좋다. 크록스 '웰리 레오파드 레인부츠'는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발 냄새 방지 기능을 갖춰 습한 날씨에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툭툭' 물만 털어내면 금세 보송하게 신을 수 있는 '젤리슈즈'는 톡톡 튀는 색상이 주를 이룬다.

은은한 핑크색이 돋보이는 락피쉬 '젤리 테슬 슬립 온'은 기분까지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금강제화는 발등 부분에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플랫 '보아온다 젤리슈즈'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실버·레드·블루 등 화려한 컬러로 격식을 갖춘 오피스 룩과 매치하기에 좋다.

◆스니커즈형 아쿠아슈즈 일상에서도 거뜬

산·계곡 등 아웃도어용으로 여겨졌던 '아쿠아슈즈'는 이번 시즌 '스니커즈' 스타일로 변신했다.

아디다스 '클라이마쿨 보트 슬릭'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클라이마쿨 소재가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 하루 종일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로버스가 선보인 '재규아'는 스포티한 느낌을 쏙 뺐다. 여성용은 파스텔 컬러, 남성용은 블랙·레드의 강렬한 배색으로 일상생활에서 신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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