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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영유아 나들이용품 모여!





나들이철이면 엄마들은 챙길 것이 늘어난다. 아이가 놀다 목이 마를 테니 컵이 필요하고, 간식을 먹을 수저도 있어야 한다. 믿고 쓸 수 있으면서 가격이 착하다면 더 반갑다. 비싼 유아용품도 많지만 둘러보면 1만원 대에 구입해 쓸 수 있는 제품들이 여럿이다.

시원한 물이나 보리차, 음료 등을 찾는 아이들을 위해 빨대컵은 필수 준비물이다. 미국 유아용품브랜드 누비의 '흘림방지 쿨 플립 빨대컵'(270㎖, 1만3000원)은 이중 벽구조라 내용물을 오래도록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거꾸로 뒤집어도 새지 않게 했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마시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빨대를 달았다.

겨드랑이나 무릎 안쪽 등 접히는 부위에 땀띠가 잘 나는 아이들에겐 파우더가 도움이 된다.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브랜드 스킨베리나뛰르의 '탤크프리 콤팩트파우더(1만4800원)'는 식물성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발암 물질이 함유된 석면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탤크 성분을 넣지 않았다. 고체타입으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외출해서 이유식 등을 먹일 땐 편하면서도 위생적인 것이 중요하다. '이지고 흡착식 이유볼 스푼 세트(9000원)'는 바닥의 흡착판이 그릇을 고정해줘 흘리거나 쏟을 염려를 덜었다. 덮개에 일체형으로 제작된 스푼이 들어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혼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모마 포크(1만2000원)'는 손잡이를 둥글게 만들어 작은 손으로 쥐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했다. 입에 넣는 부위가 오뚝이처럼 항상 위를 향하고 있어 식당의 테이블이나 바닥에 닿을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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