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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포샵 피부 30시간 유지 '베이스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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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 '악마베이스' 론칭 간담회에 참석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왼쪽에서 세 번째) 원장과 슈퍼모델들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00만명 기다리 라라베시 '악마베이스' 쇼케이스

최근 몇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던 라라베시의 '악마베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라라베시는 지난 12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악마베이스의 혁신적인 포뮬러와 30가지 이상의 피부톤을 만들어내는 비밀을 공개했다.

악마베이스는 BB크림·CC크림·파운데이션 등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60승을 올리며 이미 고객들과 슈퍼모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특히 관련 티저 영상은 누적 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론칭 전부터 큰 관심을 끌어왔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번 론칭 쇼케이스에서는 슈퍼모델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 원장과 슈퍼모델 장지은 등이 참석해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인기밴드 십센치가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라라베시의 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악마베이스는 뛰어난 발림성·커버력·톤보정력까지 일반 베이스 제품이 동시에 가질 수 없는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특히 '국내 최초 30시간 이상 피부색 지속'이라는 혁신적인 베이스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볍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커버력을 가진 것은 정제수 대신 예바 마테잎 추출물 30%와 식물성 줄기세포라 불리는 캘러스를 함유한 독특한 포뮬러 덕분"이라고 말했다.

30가지 이상의 컬러톤을 내는 비밀 병기로는 '믹스 전용'으로 개발된 악마베이스의 가장 밝은 1호(21호)와 가장 어두운 6호(23호)를 꼽았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똑같은 베이스는 절대 개인의 피부톤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1호와 6호를 적절히 섞어 각자의 피부톤에 맞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라라베시는 피부 임상을 통한 안정성 테스트를 마치고 포뮬러 특허 출원까지 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품력뿐 아니라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 유화 콘셉트의 이색적인 디자인 용기로 여심을 단박에 사로 잡았다.

악마베이스를 접한 고객들은 "포뮬러의 발림성과 커버력에 놀랍다" "믹스라는 쉽고 간단한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포뮬러 자체만으로 베이스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악마베이스는 라라베시 공식 쇼핑몰(www.lalavesi.com)에서 판매 중이다. 문의: 070)4142-6240/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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